2018-12-11 09:02

마포구 경로당에 쌀 100포대 후원

국제물류전문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지역 이웃을 위한 쌀 나눔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지난 9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 후원·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마포구에 위치한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기 위해 올해 마포구청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당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소외· 취약자 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경영이익 순환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역량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